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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내년 국비 8조 원 달…

11.24.~25.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 원내지도부, 예결위원장, 예결위 양당 간사, 예결위원, 기재부 제2차관, 예산실장 등 국회 예산 결정 과정의 핵심인사를 모두 만나 현안사업 설명 지역균형발전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사업 예산 반영 요청… 총 10개 사업 약 2,130여억 원

부산시장, 내년 국비 8조 원 달성 총력…

박형준 부산시장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 확정을 앞두고 막판 조율 중인 국회를 방문하여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시장은 부산시 역대 최대 국비인 8조 원 달성을 위해 24일, 25일 양일간 일정으로 여야 원내대표, 예결위원장, 예결위 양당 간사, 기재부 제2차관, 예산실장 등 국회 예산 결정 과정의 핵심인사를 모두 만난다. ▲박형준 시장 국비 확보 총력(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사진=부산광역시) 또한, 국회 예결위에서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는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를 면담하고, 예결위 소위에서 부산시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정동만 의원, 전재수 의원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마지막까지 부산시 국비 확보 지원 요청을 거듭 당부했다. 그리고 백종헌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만나 시당 차원의 지원도 요청했다. 박 시장이 집중적으로 건의하는 내년도 부산시 주요 핵심사업은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 사업(30억 원) ▲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신교통수단 발굴 연구용역(10억 원) ▲부산광역시 50+복합지원센터 건립(3억 원) ▲부전~마산 간 전동열차 도입(198억 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300억 원 증액)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2억 원)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 국비 지원(1,335억 원)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189.3억 원) ▲도시철도 철도통합무선통신망(LTE-R) 구축(60억 원) ▲범어사 대설법전 건립(3.5억 원) 등 총 10개 사업 2,130여억 원이다. ▲박형준 시장 국비 확보 총력(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사진=부산광역시) 특히, 부산 도심 지역 단절을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 사업’과 동남권 메가시티의 주요 거점이자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신교통수단 발굴 연구용역’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는 2021년 7조 7,22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2022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원 이상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이 전면에 나서 지난 7월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 부산시 주요 현안의 국비 확보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이후 수차례에 걸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국비 사업 설명과 지원 요청 등 지속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쳐 왔다. 그간 숨 가쁘게 달려온 노력을 국비 8조 원 시대 개막이라는 결실로 만들고자 국회에서 막바지 전력투구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실현과 새로운 성장축으로서의 국가균형발전을 유도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2024 세계탁구선수권대…

11월 25일 오전 4시(현지시각 24일 오후 1시)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국제탁구연맹(ITTF) 총회에서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 확정 지난 2020년 대회 개최 직전 코로나 19로 취소된 후, 부산시-대한탁구협회 다시 손잡아… 인도‧아르헨티나‧포르투갈‧스웨덴 5개국 경쟁 속에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결실 거둬 100여 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단일종목 최대규모의 세계대회로 관람객만 5만여 명

부산시, 2024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 확정!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4시(현지시각 24일 오후 1시)미국 휴스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 페트라 솔링) 총회에서 부산이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국제탁구연맹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이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코리아를 발표하자 유치 위원장인 유승민 IOC 위원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정현숙 사무총장을 비롯한 유치단 전원이 환호했다. 이는 부산시와 대한탁구협회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의 결실로, 유치에 도전한 한국(부산), 인도,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스웨덴 5개국 중 포르투갈과 스웨덴은 온라인실사 직전 철회 의사를 밝혔고, 인도는 대회직전 부산지지 선언을 했으며, 아르헨티나와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결과 회원국 투표를 통해 97 대 46의 압도적 표차로 부산시가 최종 확정됐다. 부산시는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5월 대회 유치의향서를 국제탁구연맹에 제출한 이후, 7월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 및 국제탁구연맹에 유치신청서 제출, 10월 후보지 선정을 위한 국제탁구연맹 온라인 실사, 11월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온라인 입찰 PT 등에 대응하며, 대한탁구협회와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다. 또한, 국비확보를 위해 10월 국제행사개최계획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해 국제경기대회유치 심사를 받았으며, 내년 2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와 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대회 개최지를 결정하는 이번 국제탁구연맹 총회에 지난 22일부터 부산시‧대한탁구협회‧부산탁구협회로 구성된 유치단을 파견해 국제탁구연맹 임원 및 각국 대표단 면담을 통한 유치 활동, 부산유치 홍보 동영상 상영, 호텔(부산 홍보 zone) 및 경기장(조지브라운 컨벤션센터) 내 브로슈어‧기념품 배부 등 마지막까지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국제탁구연맹 회원국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산으로 개최지가 선정됨에 따라,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024년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100여개국 2,0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단일 종목으로는 가장 많은 100여개국 2,000여 명의 임원‧선수가 참여하는 월드컵에 버금가는 대회로서 홀수 해는 남·여 단·복식 및 혼합복식 5종목, 짝수 해에는 남·여 단체전이 개최되며,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남·여 단체전이 열리게 된다. 부산시에 따르면 2024 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대회의 전초 대회로 관심이 집중될 뿐 아니라,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여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탁구마니아들의 부산 방문으로 숙박‧관광‧쇼핑 등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는 우리나라 최초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로 새롭게 탁구 붐이 조성돼 우리나라 탁구뿐만 아니라 세계 탁구가 발전할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탁구 종목의 저변 확대와 유소년선수 육성,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유치단으로부터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확정 소식을 듣고 “지난 2020년 부산세계탁구대회가 코로나 19로 개최 한 달을 앞두고 취소된 이후, 부산시가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다시 유치하게 된 것은 340만 부산 시민의 탁구 사랑과 열정이 이뤄낸 값진 결과다”라며, “대회 유치를 위해 고생하신 유승민 IOC 위원을 비롯한 유치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부산 시민 여러분께 돌린다. 오늘의 벅찬 감동을 감출 수 없다”라고 전했다.

부산시, 내년에 청년 채용문 더욱…

’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행안부 공모사업에서 ’21년 대비 117억 원 증가한 총 462억 원 확보… 증가액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 부산의 경제를 재도약시킬 DNA산업(Data, Network, Ai), 주력산업(기계·조선·자동차), 문화/관광 산업 등 5개 핵심분야 집중 기획·사업 발굴하여 302억 원 확보

부산시, 내년에 청년 채용문 더욱 활짝 열어젖힌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국비 222억 원 등 사업비 총 46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확보한 국비 171억 원 등 사업비 345억 원보다 총 117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정부 예산안은 ‘22년 4,634억 원으로 올해보다 약 100억 원 정도 줄었는데 반해 부산시는 역점을 두어 건의한 주요 핵심사업이 대폭 반영되어 ’21년 대비 증가액(117억 원)이 전국 17개 시도 중 최고를 기록했다. 시는 내년도 청년일자리 국비 확보를 위해 부산시의 ‘2022년 청년일자리 추진전략’을 행안부에 적극 설명하고 5개 핵심분야 중심 청년일자리 개편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행안부와 협의해 왔다. 부산의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하게 될 5개 핵심분야는 ▲DNA(Data, Network, Ai) ▲주력(기계·조선·자동차) ▲문화/관광 ▲소상공인 ▲여성 등이다. 예산편성 결과를 보면, 5개 핵심분야 예산은 ‘22년 302억 원으로 ’21년 135억 원보다 167억 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기존의 단순 인건비 지원 방식에서 탈피하여 청년과 핵심분야가 함께 성장하는 경제구조 구축에 대한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 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자체가 청년일자리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며, 기업은 청년 채용 시 인건비를 연간 최대 2,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청년은 창업 시 임대료 등 간접비용을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사업이다. 한편, 시는 내년에는 청년 디지털 혁신아카데미 운영(100억 원, 1,000여 명), 클라우드 기업 베스핀글로벌 부산 청년채용(3년간 2,000여 명 채용), 더존 ICT 그룹과 업무협약 기반 청년 채용(3년간 700여 명 채용) 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청년이 계속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내년에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 회복에 많이 집중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부산의 경제를 선도할 핵심 분야와 함께 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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