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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로 지하보도가 정원으로 변…

지하철 1호선 종각역 북측의 지하보도가 혁신적인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적용하여 도심속 지하정원으로 재탄생한다. □ 서울시는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종로타워 지하2층)으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에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조성하고 12월 13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 자연채광 제어기술은 지상의 햇빛을 원격 집광부를 통해 고밀도로 모아 특수 제작된 렌즈에 통과시켜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 지상에 설치되는 집광부 장치는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의 궤도를 추적하여 효율적으로 태양광을 집광할 수 있으며, 투명한 기둥으로 태양광이 전송되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 지상에 8개의 집광부를 설치하고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활용, 자연 그대로의 햇빛을 지하로 전송하여 비춤으로써 유자나무, 금귤나무, 레몬나무 등 과실수를 포함한 37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지하정원을 조성하였다. □ 단순한 녹지공간 뿐만 아니라 계단을 리모델링하여 객석을 만들어 각종 교양강좌나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다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였으며 특히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홍보, 판로, 교육, 지원 사업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한파나 미세먼지 등 외부 기상여건과 상관없이 지하에서 자연 그대로의 태양광을 느낄 수 있으며, 날씨가 흐린 날엔 자동으로 LED 조명으로 전환돼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일정 조도 확보도 가능하다. □ 서울시는 증가하는 도심 속 유휴공간에 대해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노후된 고가도로를 공중정원으로 변모시킨 ‘서울로 7017’에 이어 2018년 종각역 지하 유휴공간에 지하정원을 조성하기로 결정하고, 1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12월 13일 개장하게 됐다. ○ 기본구상 용역에는 미국 뉴욕의 지하공간 재생 프로젝트인 로라인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제임스 램지(라드 스튜디오) 건축가도 참여하였으며 로라인의 태양광 채광기술을 담당하는 한영 합작 벤쳐기업인 선포탈이 설계 및 공사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 한편 서울시는 종각역 지하공간의 이름에 대한 시민 공모전을 통해 ‘종각역 태양의 정원’을 공식 명칭으로 선정하였다. ○ 8.13~9.11까지 진행된 시민 공모전에는 총 1,139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2,750점의 명칭이 제안된 바 있다. □ 이날 개장식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해 태양광 점등식을 진행하고, 청년들이 제작한 핸드메이드 가죽용품, 생활소품 등을 판매하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개장식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특별한 쓰임 없이 비어 있던 공간, 그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통로 역할에만 머물렀던 곳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지상의 태양광을 지하로 끌어들여 나무가 자라고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면서, “종각역 태양의 정원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이자 서울의 지하 유휴공간 재생에 대한 비전”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찰드론동호회,미니드론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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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드론동호회는 11월 23일부터 다음달 12월 13일까지 '드론테러 예방 워크숍 & 미니드론 조종대회'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지방경찰청 내 직원동호회인 부산경찰드론동호회는 다음달 12월 15일 부산 거성중학교 실내채육관에서 '드론테러 예방 워크숍 & 미니드론 조종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드론조종 안전교육, 드론테러 예방교육, 드론 비행 및 항공촬영 신청방법 교육 및 미니드론 조종대회가 주 내용을 이루며 특히 미니드론 조종대회는 드론을 보면서 조종하는 시계비행 방식의 1부와 고글 및 모니터로 조종하는 1인칭 시점(FPV) 비행 방식의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치는 미니드론 조종대회는 1 • 2부 각각 40명을 모집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 참가행사(1부 또는 2부) 내용을 접수처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부산경찰드론동호회는 최근 급증하는 미승인 드론비행 사례에 대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항공 준법문화가 조성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본 행사를 후원하는 부산지방경찰청과 국정원 부산지부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간 부산 대부분 지역이 임시비행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을 적극 홍보하며 테러로부터 안전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만들기 위해 대테러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해신공항 검증, 이제는 속도이다…

오거돈 부산시장, 김해신공항 검증위 출범 환영하면서도 공정한 검증과 신속한 확정 거듭 요청… “공항문제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이자 미래. 늦어도 내년 1월 중순까지 확정돼야”강조

김해신공항 검증, 이제는 속도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출범(12월 6일)함에 따라 총선을 앞두고 공항문제가 정치쟁점화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검증결과가 확정되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먼저, 오 시장은 지난 6일 총리실 검증위원회 출범을 대한민국 백년지대계를 위해 정당한 문제제기가 받아들여지고, 발전적 논의의 계기가 만들어졌다는 측면에서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5개월간의 검증위원회 출범 과정에 대해, 오 시장은 ‘공정검증, 신속확정’ 이라는 일관된 원칙 하에 적극적으로 국무총리실과 협의해 환경, 국방 문제를 검증의제에 포함시키고 검증위원회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검증위원 구성 과정에서 당사자가 아닌 대구·경북에도 제척권이 주어짐으로써 검증결과에 대해 모두가 수용해야 할 의무가 발생했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오늘(10일) 입장문을 통해 무거운 부담감에도 중책을 수락한 검증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제대로 된 관문공항 건설을 위해 공정한 검증과 함께 무엇보다 신속한 결과 확정을 요청했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치의 볼모가 되어선 안된다며 늦어도 1월 중순까지는 검증결과가 확정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지난 7일 (사)동남권관문공항추진위원회와 신공항추진범시민운동본부, 부울경관문공항건설범시민연대 등이 주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대규모 참여한 ‘부산역 부울경 800만 시·도민 총궐기대회’에 대해 소회를 밝히면서, “부·울·경 800만 시·도민의 간절한 외침과 열망을 느끼고 있다. 신속한 검증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을 믿고 전진하겠다” 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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