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가스안전차단기(일명 타이머콕)는 주방의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의 과열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시간이 도래하면 가스밸브가 차단되는 안전장치이다.최근 5년간(’10년~’14년) 전체 가스사고 626건 중 LP가스 사고가 434건으로 69.3%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LP가스 사고 원인 중 사용자·공급자 취급부주의가 41.9%인 262건, 시설미비가 17.4%인 109건으로 LP가스 사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또한, 기대수명 연장으로 65세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 스스로가 참여하는 「우리 집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2월 4일(수요일) 남구 대명동 소재 새한아파트에서 실시한다. 그리고, 설 명절(2. 19.)과 해빙기(2. 15.~3. 31.) 안전관리를 위하여 전통시장, 공연장, 건설공사장, 노후 공공시설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13개소에서 시민들과 함께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소관 부서별로 대대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다.시민들 스스로가 참여하...
강원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김성곤)는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재난·재해 발생 시 규모가 복잡·대형화되고예측 불가능함에 따라 119신고 또한 평소 접수 한계점을 벗어나 신고가폭주 될 것을 예상하여,4일(水)16:00부터 KT 등 관련업체 및 일선소방서 상황실 요원과 119신고 폭주대비 종합훈련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훈련상황은 4일 15:58경 강릉지역 폭설로 인해 중앙시장 아케이트가붕괴되고 다수 인원 매몰로 119신고가 폭주되자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강원도는 최중훈 경제진흥국장 주재로 도와 시?군 공무원, 한국표준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2. 4.(수) 15시에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탄광지역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탄광지역기업 경영활성화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는 2014년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2015년도 탄광지역 기업들에 대한 지원사업 계획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탄광지역의 기업들은 타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남도는 남해안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오염원이 유입되지 않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우리 도내 지정해역의 위생을 특별히 관리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겨울철 식중독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이 남해안 청정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소형선박 8,035척에 간이 화장실을 보급하고,바다공중화장실 15개를 설치하여 낚시 등 유어객이 이용토록 하는 한편, 육상의 생활오폐수 등이 직접바다로 유입되지 않도...
경남도는 지난 1월 20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제1회 착한가격업소’ 심사결과 김해시 소재 중식점인 ‘만리장성 한일반점(대표 권명주)’이 대상을,거창군 소재 목욕업인 ‘동아탕(대표 우준상)’이 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 대상’은 착한가격업소 제도 시행 4년차를 맞이하여 이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다. 이번에 대상의 영예를 안은 ‘만리장성 한일반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함...
일본을 순방중인 박원순 시장이 3일(화) 15시 와세다대학 오노기념강당에서 학생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강연을 갖는다. 도쿄 와세다대는 일본 3대 명문 중 하나이자 세계적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배출한 곳이기도 하다.이날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의 새로운 소통시정과 도시외교’를 주제로 라는 50분 PPT 강연을 하고, 40분 토크형식의 질의응답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박 시장은 고령화, 저출산, 청년실업, 도시재생 등은 ...
서울시가 시민들의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광나루·보라매 시민안전체험관이 세월호 사고 이후 체험인원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4년 세월호 사고(2014.4.16.) 전?후 시민안전체험관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 대비 1월~4월까지 평균 7.5% 감소한 반면, 5월~12월까지는 평균 14.1% 늘었다고 밝혔다.세월호 사고 전인 1월~4월 이용현황을 보면 2013년 9만 1,560명에서 2014...
서울시는 서울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으로 이루어진 서울시 유학생 자원봉사단 제2기가 오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서울시 유학생 자원봉사단 제2기는 서울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에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미국, 브루나이, 핀란드, 모로코 등 18개국에서 온 유학생 28명을 선발하였다. 오는 2월 4일에는 앞으로 6개월간의 활동안내와 제2기 봉사단을 이끌어갈 운영진을 선발하는 오리엔테...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어 활동보조인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욕창발생 방지를 위해 수시로 몸의 위치를 변경해 줘야 하는데 서울시 24시간 지원을 받게 된다면 안심이 됩니다.” -성동구 00씨-“소변 줄로 소변을 보고 있으며 소변 통은 주기적으로 활동보조인이 비워줘야 합니다. 만약 소변 줄이 빠지거나 역류하는 경우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24시간 활동보조를 지원받으면 위험을 피할 수 있을 겁니다. - 은평구 00씨-서울시 2월부터 가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