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부산시의 모든 기관이 하나 돼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늘(2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의 주재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개최… 시장을 비롯한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부산시는 지난 1월 17일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돼 사업 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저대교는 강서구 식만동에서 사상구 삼락동 사상공단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으로,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다.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건설사업 개요 ㅇ 구 간 : 강서구 식만동(식만JCT) ~ 사상구 삼락동(...
부산시는 25일 오전 11시 HJ중공업 접견실에서 지역조선업체 5곳,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신중년 인턴십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조선기업과 협력해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의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기관은 ▲부산시 ▲HJ중공업 및 협력사(제이디텍, 광연기술, 거성테크, 태강이엔지)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 HJ중공업 영도조선소 소장, 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를 통해 신중년 인턴십 사업을 통한 신...
부산시는 25일(목)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어 시의 물가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살피고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5퍼센트(%)에서 출발한 소비자물가는 최근 3퍼센트(%)대 초반까지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지속될 우려가 있고, 특히 과일 등 농산물은 기상 불량에 따른 수확량 감소와 명절 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 상승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번 ...
부산시는 25일(목)오전 10시 20분 부산시티호텔에서 15분도시 자문위원회 연차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5분도시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2월 첫 위촉 이래로 2023년 한 해 동안 14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부산형 15분도시 조성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25일 오전 10시 20분 부산시티호텔에서 15분도시 자문위원회 연차총회을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수영 위원장,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부산시) 이들은 해피챌린지, 정책공모, 15분도시 지...
부산시감사위원회는 설명절 및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오는 4월 9일까지 공직자의 엄정한 선거 중립을 유지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강도 높은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시 감사위원회가 참여하는 합동감찰반을 구성하고, 시 본청·직속기관·사업소 및 16개 구·군,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단계별 감찰에 돌입한다. 특히,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 기강 해이 행위 등에 대해 선거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감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절 및 선거 분위기에 ...
부산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오늘(19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년 인사회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청룡의 기운으로 다시 힘차게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5대 종단과 함께 부산의 화합과 발전, 재도약 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시장을 비롯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5대종단 대표자와 지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종단 대표자의 신년 메시지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시-종단 간 인사 및 환담 등이 진행...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안창커뮤니티센터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2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하고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안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고립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장을 비롯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청년재단, 동의대학교 등 연구기관, 학계, 현장을 망라해 사회적 고립에 대응하는 최고 전문가 등 17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안녕한 부산”은 따뜻한 복지 공동체 부산을 만들기 위한 시의 복지 브랜드로, 이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