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7 (목)
비정상적인 갭투자로 깡통주택 과 건물을 소유하고 임차인들을 모집해 100여 명으로부터 100억 원 상당을 편취한 전세사기범을 검거 구속됐다. 부산남부경찰서는 5일(화) 비정상적인 갭투자로 깡통주택 11채 건물 190세대를 소유하고 임차인 모집을 위해 “허그 보증보험에 가입시켜주겠다.”,“근저당권을 없애주겠다.”등 수차례 거짓말하여 임차인을 모집 149명으로부터 보증금을 편취한 AOO씨(40대, 남)를 사기,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년 9월부터 23년 8월까지 허그에 위조...
현지 교민을 상대로 실시간 방송,영화 등 컨텐츠를 무단으로 송출한 불법 IPTV 운영자 등이 검거 구속됐다.(운영총책,방송송출책,앱개발자) 부산경찰청사이버범죄수사대는 ’15년부터 ’23년 10월까지 정당한 저작권계약 없이 국내외 방송․영화 등 K-콘텐츠를 인도네시아로 불법 송출하여 현지 교민들(1,700여명)에게 유료로 제공한 해외 IPTV(티비○○)운영한 총책AOO씨(60대 남)등 일당 3명을 저작권법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그 중 주범인 총책 A씨 및 국내송출담당 BOO씨(40대, 남)등 2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
대학교수나 공직자 등의 메신저 계정을 사칭해 접근하는 신종 메신저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부산경찰청사이버범죄수사대는 30일(목) 해외 한국기업인 상대로 대리송금 등 속여 1억 여원을 가로챈 AOO씨(40대, 남)를 통신사기피해환급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사칭계정 카톡 프로필 모음(사진:부산경찰)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년 6월부터 ’23년 6월까지 前대학총장, 대학교수, 공직자, 기업체 사외이사 등을 사칭하며 대학관계자나 기업인에게 접근한 ...
검찰, 금융기관, 자녀를 사칭 300여명을 속여 100억 원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중국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원을 검거하여 구속하고, 국내에서 발신번호 변작 중계소를 운영한 일당이 검거됐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018년 7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중국 현지(대련 등) 6개소에 체계를 갖춘 기업형 범죄단체를 결성하고, 검찰ㆍ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150억 원 상당을 편취한 콜센터 팀장(20대, 남) 상담원(30대, 남) 상담원(40대, 남)등 3명을 중국에서 송환해 인천공항에서 범죄단체등의 조직, 사기, 범죄...
교차로 법규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 일당 51명을 검거됐다. 부산광역시경찰청 교통과는 교차로나 직진 차로에서 좌회전하는 차량 등을 노려, 고의로 부딪혀 다쳤다며 보험금을 편취한 AOO씨(남, 27세) 등 6명과 ‘고액알바'등 광고로 모집한 가담자들을 이용, 진로 변경하는 차량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로 B씨(남, 25세) 등 45명을 검찰 송치하였다고 16일 밝혔다. ▲22년 1월 부산 사하구 교차로 내에서 1차로에서 좌회전하...
통원치료 받은 환자들에게 입원치료 받은 것처럼 허위입원서류를 발급하여 100억 원 상당 보험금을 편취한 사무장병원을 운영한 병원장 등 469명이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09년 7월 22일부터 부산 서구 OO의원에서 의사면허를 대여받아 사무장병원을 개설하고, 1주일에 2~3회 통원 치료를 받은 것에 불과한 환자들과 짜고, 평균 2~3주 입원치료를 받은 것처럼 입원확인서 등을 발급해 준 병원을 단속하여 대표를 구속하고, 의사 2명, 보험금 편취 환자 466명 등 총 469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
카카오톡 대포계정을 대량으로 생성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사이버범죄수사대는 카카오톡 계정 수 만개를 생성하여 각종 범죄 조직에게 대량 유통한 총책 AOO씨(20대, 남)등 주범 12명을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및 사기 방조혐의로 구속수사하고, 조직원 등 공범 48명을 불구속 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휴대전화 유심 및 번호를 변경하는 수법으로 카카오톡 계정 총 24,883개를 만들어 각종 피싱사기 등 범죄 조직에게 대포 계정으로 불법 유통한 ...
클럽,노래방 등에서 마약류 유통 및 환각파티를 벌인 노래방업주 5명, 마약판매책 28명 단순투약 9명 외국인 총 42명이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해 9월 법무부(부산․경남 출입국외국인청)와의 합동단속 과정에서 부산·대구·경남 일대 외국인 전용 클럽 및 노래방 등 유흥업소 내에서 마약류를 유통·투약한다는 정보를 입수, 올해 2차례의 단속에서 외국인 42명을 검거하고 이중 30명은 구속하고 1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대구 00노래방 천장에서 발견된 마약 엑스터시(사진:부산경찰) ...
가짜의사가 수술실에서 성형수술을 시행하고, 수술비는 실손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도수·무좀 진료기록을 환자들에게 만들어 준 사무장병원 대표와 가짜의사 및 브로커 그리고 환자 등 317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개월간 보험사기 특별단속 기간을 정하여 중점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병원 수술실 (사진제공:부산경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 10. 13부터 양산시 OO의원에서 의사면허를 대여 받아 사무장병원을...
ATM기기를 이용하는 여성을 강도상해 하고 도주한 60대가 검거됐다. 사상경찰서는 현금인출기(ATM)를 이용하던여성을 AOO씨(60대, 남)가 쪽가위로 위협해 현금을 강취하다, 반항하는 여성을 상해를 입히고 도주하다 경찰의 추적 끝에 2시간 40분 여분 만에 체포됐다고 3일 밝혔다. ▲CCTV에 포착된 A씨, 사진 좌측 허리를 숙인 검은 모자 (영상제공:부산경찰) 경찰에 따르면 A씨가 2일 오후 7시쯤 부산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ATM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던 50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