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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휴식공간' 시민이 디자인한 벤치?그늘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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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가

'서울 도심 속 휴식공간' 시민이 디자인한 벤치?그늘막 공개


서울시가 31일(금) 도심 속 시민의 휴식공간을 위해 실시한 「2015 공공디자인 시민공모전」 수상작 58점을 선정 발표했다. 금상에는 벤치?의자 부문에서 이병진 ‘벤치, 화장을 고치고’와 김나경, 김수진의 ‘MOOP(Move+Stop)’등 2개 작품이, 그늘막 부문에서는 홍욱, 박성훈의 ‘NATURE CANOPY ON THE SEOUL ARBORETUM’이 각각 선정되었다.
올해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경돈 신구대교수는 “서울의  다양한 공공공간(서울역고가, 세운 상가, 고척돔구장 등)을 주제로 제시된 방식은 장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의 창의 적인 아이디어를 공간에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며,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의 참여는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이 서울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라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및 전시회는 9월10일(목)부터 9월12일(토)까지의 기간 중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2015 정책박람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 시장상과 함께 금상 2백만원, 은상 1백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입선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에도 수상작을 실물로 제작하여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앉아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하고, 수상작에 대한 작품집과 매뉴얼을 제작하여 시민이 함께 하는 서울시의 디자인정책을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자치구 및 산하사업소에 널리 배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도시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고,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의 도시공간을 창출할 것이다.

수상작 명단은 내 손안에 서울 홈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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