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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미래자동차가 모이는 곳!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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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미래자동차가 모이는 곳!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본격 시동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사전 준비를 위한 분주한 움직임

2018미래자동차엑스포2.jpg

대구시는 311일 대구 엑스코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엑스포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석한 가운데 지난해 행사 결과를 보고하고 금년 준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보고회를개최한다.

 

10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예정인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를 준비하는 대구시와 전담기관(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엑스)들은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미래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함께 엑스포에 거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으나, 최근 계속되는자동차업계의 경기 침체에 따라행사를 준비하는 측의 입장에선 녹록치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11일부터 4일까지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에서 65천여명의 관람객들이전시장과 포럼장을 가득채우며 성황을 이룬 만큼 경기가어려운 가운데 새로운 사업 기회를모색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찾기업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관심과 자동차가열어가는 새로운 미래를궁금해 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이번 준비보고회를 통해 지난 해 성과와 기업인, 시민 등엑스포 참관객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짚어보고, 금년행사 준비에대해각 전담기관에서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참가한 위원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행사의 정체성을 규명해 줄 핵심 코어인 기조강연은 개막행사와 포럼오프닝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개막식에서 만나는 기조강연자는 대중적인 관점에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자동차의 최신 트렌드 전달을 담당할 예정이다.

 

포럼오프닝의 기조강연자는 보다 기술집약적인 발표와 참가자와 소통할수 있는 토의시간을 곁들여 전문가 그룹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틀 동안 열리는 포럼(10.17.~10.18.)은 연사의 양적인 팽창보다 강연시간을 늘려 참가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도록 할 계획이며,

전시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엑스코 1층 전관, 3층 일부와 야외 공간까지 활용하여 1천 부스 규모로 추진한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닛산, 테슬라, 벤츠, 엘지화학, 모비스 등 다수의글로벌 자동차제조사와 부품사들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보다 다양한콘텐츠와 이벤트로 전시회를 꾸미기위해 이미 연초부터 기업들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으며, 굵직한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하고세부사항을 협의 중이다.

 

또한, 전시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엑스포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공인인증을 확보했으며, 3회 행사 이후 신청 가능한 국제인증은 올해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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