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베정부는후안무치한對韓 경제침략을 즉각 중단하라!

기사입력 2019.08.05 21: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세계연맹기자단 로고(좌)와 대한인신협 로고(우).jpg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과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 평가위원장) 양 언론기관은 "아베 정부는 후안무치한 對韓 경제침략을 즉각 중단하라!" (부제: "정부는 과학기술자립, 경제독립을 통한 항전 태세에 임하라!") 성명을 5일 발표했다.

     

    양 언론기관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아베 정부가 위안부 피해보상 문제와 더불어 지난해 10월 우리 대법원이 일본 전범 기업들에게 조선의 수많은 젊은이를 강제 징용한 데 대한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불거진 법적 문제를 왜곡, 한국을 향한 경제침략의 야욕을 드러내면서 향후 양국관계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 언론기관은 "우리 정부는 부당한 경제보복조치에 상응한 조치를 취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더욱 광범위한 외교적 해법을 강구해야 하며, 우리나라가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 이상 우리 역시 화이트리스트 일본 배제 조치를 즉각 단행하고 세계자유무역질서를 왜곡시킨 아베 정부를 세계무역기구(WTO)제소도 불사해야 하며, 한미일간에 맺어진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도 마땅히 폐기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양 언론기관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경제블록시스템하에서는 어느 한 국가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한 시대"라며, "향후 한일 장관급 회담을 적극 성사시켜 대화의 문을 다시 열어야 함은 물론, 이번을 기회로 우리의 외교력을 더욱 극대화하여 일본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다" 주장했다.

     

    양 언론기관은 마지막으로 "이번에 드러난 우리의 취약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핵심소재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정부, 기업, 민간 등 대한민국의 모든 주체들이 합심해야 하고, 특히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역시 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하며 4개항의 실천조항을 정부와 국민 앞에 선언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