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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구간 ‘해운대 해변로’ 교통체계 개선

기사입력 2019.10.0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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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교통체증이 극심한 동백교차로에서 우동항삼거리까지 구간의 교통소통을 위해 요트경기장 앞 교차로 주변 교통체계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부산경찰청과 부산시·해운대구청·도로교통공단은 실무 TF팀을 구성한 후, 주말 동백교차로에서 우동항삼거리 구간의 양방향 교통소통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트경기장 출입구 진출 신호체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결정하였다.

     

    그에 따라 요트경기장 기존 진출입구는 진입만 허용을 하고 진출은 동측 별도의 신설된 짙출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개선하였다.

     

    부산경찰청은 변경된 신호운영과 교통량 분산으로 해운대 해변로의 상습 정체현상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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