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오늘 (10일) 오전 6시 55분경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13.6km 가락IC 전방 100m지점에서 트레일러가 정체 중이던 차량 6대를 충격하여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이하 고순대)가 밝혔다.
고순대 8지구대(경위 하성인)에 의하면 경남 99사0000 트레일러를 운전한 김OO씨(41세. 남)는 차량 내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소리나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잠시 살펴본 후 가락 게이트를 빠져나가기 위해 진입하는 순간 정체로 대기중이던 30고0000 승용차(문OO씨, 57세, 남. 사망)외 4대를 충격하여 사망 1명, 경상 4명이 발생되었다고 전했다.
오전 7시경에 신고접수한 고순대는 현장에 도착 사고현장을 정리하고 정확한 사고원인 등에 대하여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