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31 (일)

  • 맑음속초20.0℃
  • 구름많음26.7℃
  • 흐림철원25.3℃
  • 구름많음동두천26.4℃
  • 구름많음파주26.1℃
  • 맑음대관령21.3℃
  • 흐림백령도17.5℃
  • 맑음북강릉20.1℃
  • 구름조금강릉22.5℃
  • 맑음동해17.2℃
  • 구름많음서울27.2℃
  • 흐림인천23.4℃
  • 맑음원주27.2℃
  • 맑음울릉도23.9℃
  • 흐림수원26.5℃
  • 맑음영월30.4℃
  • 구름조금충주27.3℃
  • 흐림서산24.9℃
  • 맑음울진19.7℃
  • 흐림청주27.1℃
  • 흐림대전26.4℃
  • 구름많음추풍령24.7℃
  • 맑음안동26.8℃
  • 구름많음상주25.8℃
  • 구름많음포항23.9℃
  • 흐림군산24.7℃
  • 구름많음대구27.6℃
  • 흐림전주25.9℃
  • 구름많음울산24.0℃
  • 구름많음창원22.7℃
  • 흐림광주22.7℃
  • 구름많음부산22.2℃
  • 흐림통영21.9℃
  • 흐림목포20.3℃
  • 흐림여수20.1℃
  • 비흑산도16.0℃
  • 흐림완도17.9℃
  • 흐림고창22.6℃
  • 흐림순천21.2℃
  • 흐림홍성(예)24.1℃
  • 흐림제주23.3℃
  • 흐림고산21.7℃
  • 흐림성산18.8℃
  • 비서귀포19.0℃
  • 구름많음진주23.7℃
  • 구름많음강화22.7℃
  • 구름조금양평26.6℃
  • 맑음이천27.8℃
  • 구름많음인제27.1℃
  • 구름조금홍천26.8℃
  • 구름조금태백24.3℃
  • 구름많음정선군26.8℃
  • 맑음제천26.8℃
  • 흐림보은25.7℃
  • 구름많음천안26.2℃
  • 흐림보령22.4℃
  • 흐림부여24.6℃
  • 흐림금산24.5℃
  • 흐림24.6℃
  • 구름많음부안23.0℃
  • 흐림임실24.3℃
  • 구름많음정읍24.5℃
  • 흐림남원24.8℃
  • 구름많음장수23.1℃
  • 흐림고창군23.1℃
  • 흐림영광군22.5℃
  • 흐림김해시26.1℃
  • 구름많음순창군24.6℃
  • 구름많음북창원24.9℃
  • 흐림양산시24.4℃
  • 흐림보성군21.2℃
  • 흐림강진군20.5℃
  • 흐림장흥20.1℃
  • 흐림해남19.7℃
  • 흐림고흥20.0℃
  • 구름많음의령군25.7℃
  • 구름많음함양군25.4℃
  • 흐림광양시22.4℃
  • 흐림진도군19.1℃
  • 맑음봉화25.1℃
  • 맑음영주26.3℃
  • 맑음문경26.1℃
  • 구름조금청송군26.8℃
  • 맑음영덕24.1℃
  • 맑음의성28.4℃
  • 구름조금구미27.8℃
  • 구름많음영천26.8℃
  • 구름많음경주시26.5℃
  • 구름많음거창26.1℃
  • 구름많음합천26.5℃
  • 구름많음밀양26.1℃
  • 구름많음산청24.7℃
  • 흐림거제22.7℃
  • 흐림남해21.0℃
‘양심불량’ 돼지갈비 판매 업소 무더기 적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교육청

‘양심불량’ 돼지갈비 판매 업소 무더기 적발!

부산시, 돼지고기 가격 상승세에 따른 먹거리 안전 우려… 다른 부위를 섞어 돼지갈비로 판매하는 돼지갈비 무한리필 업소 적발 나서
소비자 기만행위·영업자준수사항 위반·원산지 거짓 표시·음식점 위생 불량 등 16곳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돼지고기 소매가 상승세가 우려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식육음식점에 대한 특별수사를 했다.

 

 그 결과 120여 곳 가운데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식품위생법,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등을 위반한 혐의로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최근 육고기 소비 트랜드의 변화로 프리미엄 브랜드 업소를 찾는 소비자층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돼지고기 품귀현상과 가격이 급등하면서 돼지갈비를 무한제공하는 업소의 먹거리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부산시는 특히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돼지목전지 등 다른 부위를 돼지갈비로 속여서 판매하는 행위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제품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했다.

 

 이에 소비자를 기만한 표시·광고행위를 한 3개소 영업자준수사항 규정을 위반한 6개소 표시기준을 위반한 1개소와 조리장 내 환풍시설 위생이 불량한 1개소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5개소 등 총 16개소를 적발하였다. 그중 15개소를 형사입건하였으며 조리장 내 위생이 불결한 1개소에 대해서는 관할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A업소(○○구 소재) 등 프랜차이즈 업소 3곳은 전국에 돼지갈비 무한제공 가맹점을 창업하면서 1인당 12900~13500원의 가격표에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표시하면서 실제로는 돼지목전지 100%만을 제공하거나 돼지갈비와 돼지목전지(돼지고기의 목살과 앞다리 살이 붙어있는 부위)3:7로 섞어서 판매하여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서울에 본사를 둔 ()○○○○○○○갈비가맹점 256개소와 계약 시 가격표, 영업방법, 원료육 등을 제공하면서 가맹점 점주들에게 돼지갈비와 돼지목전지를 섞어 사용하도록 교육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B업소(○○구 소재) 6곳은 돼지갈비 전문음식점으로 업소 안팎에 게시된 가격표 등에 돼지갈비로 표시하고, 실제로는 돼지목전지 100%만을 제공하거나 돈육의 다른 부위를 섞어서 판매하여 손님에게 제공되는 식품의 주재료를 가격표에 표시된 내용과 다르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C업소(○○구 소재)는 식육을 전문적으로 가공하는 업체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부산시와 양산시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음식점에 돼지목살 등 2460kg(시가 29천만 원 상당)을 납품하면서 제품명·제조원(소재지부위명·중량·원료 및 함량 등을 표시하지 않은 사실로 적발되었다.

 

 D업소(○○구 소재)는 돼지고기 전문음식점으로 조리장 바닥의 타일 파손으로 악취가 발생하였고, 특히 조리장 덕트시설의 청소상태 불량으로 비위생적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가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E업소(○○구 소재)를 비롯해 값싼 수입(칠레산·미국산·독일산) 돼지고기를 국산 등으로 속여 판매한 돼지고기 전문음식점 5곳도 적발되었다. 특히 ○○구의 두 업소는 kg4700원인 미국산 목전지를 kg12천 원인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팔았다.

 

 부산시 특사경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돼지갈비 프랜차이즈 업소 등을 이용할 때 반드시 가격표에 표시·광고된 식육의 부위와 원산지, 함량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드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나 허위 광고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수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oname01.jpg

noname02.jpg

noname03.jpg

noname04.jpg

돼지갈비 무한리필 업소 조리장 내 보관 중인 돼지갈비(목전지+돼지갈비 혼합)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