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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해 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 11월 1일부터 시행

기사입력 2019.10.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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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장창원-김해 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 11월 1일부터 시행.jpg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시민들의 이동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김해 시내버스 광역환승할인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오는 111일 첫차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원-김해 광역환승은 창원-김해를 오가는 시내버스 하차 후 30분 이내 1회 한해 

    가능하다. 일반버스 환승은 무료이고, 좌석버스 이용 시 차액요금이 결재된다.

     

     창원-김해 광역환승할인제는 양 시를 오가는 경우 독자적으로 운영되며, 창원 내

     시내버스(하차후 25), 읍면버스 환승(하차후 40)은 기존과 동일하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대학생, 직장인, 그 외 여러 시민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게

      되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은 학생들을 비롯, 창원-김해를 오가는 여러 시민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창원-김해간 광역환승할인시스템을 추진하게 됐다

     개통전까지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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