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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영화로 재충전을! 부산 청년을 응원합니다!

기사입력 2019.10.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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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고용노동청(청장 최기동)은 지역 대학일자리센터와 

    함께 1113차 릴레이 시네마 잡담(JO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지도 및 취업창업지원 기능을

    통합연계해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부산에는 총 10개 대학*이 

    운영하고 있다.

     

     

    릴레이 시네마 잡담(JOB)’은 지난해 부산지역 청년고용협의회에서 제안된 대학

    일자리센터 공동 협업사업으로, 참가자에게 무료 특강 청년고용정책 안내 

    무료 영화 관람 등을 지원한다.

     

    3차 행사는 111일 서면 롯데시네마(본점, 6)에서 열린다. 1부는 스토리잡 

    이미지개발원 우정미 원장의 진로·취업특강(나를 브랜딩 하자!)’, 2부는 청년

    고용정책 동영상 및 영화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를 관람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부산에 거주하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부산시 

    일자리정보망(https://www.busanjob.net) 및 부산고용센터(www.work.go.kr/busan)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청년멘토 특강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지만

    영화관람은 좌석 제한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부산시 김기환 성장전략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시네마잡담(JOB)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정보를 얻기 바라며, 대학

    일자리센터가 대학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의 핵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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