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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꽃 피운 84명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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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꽃 피운 84명의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 서울시, 10일(화) 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1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 개최
- 서울을 꽃 피우고 푸르게 만든 공적을 인정받은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 84명 선발

[크기변환]2018년 표창 사례 사진_1.JPG

서울시는 10일(화) 오후 3시 20분, 서울시청 본관 간담회장에서「‘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한다.

 

○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서울을 꽃피우고 푸르게 만든 시민·기관·단체 및 유공직원의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행사다.

 

□ 올해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2019 서울정원박람회’,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및 ‘전국체전 대비 도시녹화’ 등 주요 시책사업 분야에서 대상을 추천받아 65명의 시민․기관․단체 관계자와 19명의 관계 공무원, 총 84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 최종 선발된 84명은 서울시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 이날 개최된 수여식에는 도시녹화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 단체 및 정원문화 확산 활동을 한 시민 등 6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 서울시는 65명의 시민, 기관·단체에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하여 유공자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격려하고, 이러한 유공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 녹색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홍보, 전파하도록 할 계획이다.

 

○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2019 서울정원박람회’, ‘미세먼지 저감숲’ 등 주요시책에 따른 도시녹화의 공을 인정받은 서울시, 자치구 공무원 19명은 표창장을 별도로 전달할 예정이다.

 

□ 우선, 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한 1개 기업, 8명의 시민과 2개 단체에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 표창 대상자인 “상상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연계한 CSR사업으로 “서울시 및 종로구와 함께하는 희망나무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종로구 경희궁공원에 약 2,600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녹화에 기여하였다.

 

○ 지역거점 정원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하여 지역·주민 맞춤형 정원활동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서울시민정원사회” 관계자 7명과 골목정원 조성 및 사후관리에 기여한 수암사랑나눔이 시민 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 도시녹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 주민환경단체인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와 (사)환경실천연합회 등 2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한다.

 

*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행해 온 시민주도형 도시녹화 운동으로, 올해 9월 미세먼지 등 환경변화와 시민수요를 반영한 시즌2를 런칭, “골목마다 꽃길로, 거리마다 숲길로” 슬로건 아래 시민주도하여 추진하는 녹색문화운동이다.

 

□ 다음으로 ‘2019 서울정원박람회’* 및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조직위원 등 15명의 시민과 자치구정원 조성에 참여한 8개 기관에게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친근한 정원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 이번 수여식은 ‘2019 서울정원박람회’를 민관협력과 시민참여 방식을 통해 대표 녹색축제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정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정원문화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해방촌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룹한어소시에이트, ▴㈜환경과 조경, ▴현대장미원, ▴주식회사 조경하다 열음, ▴제이제이가든스튜디오 등 단체·기업 관계자와 서울정원박람회 및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조직위원 4명에게 적극적으로 활동한 공적을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 정원박람회로서 그 간의 노후화된 공원을 재생하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도시 속으로 찾아가는 박람회를 개최하여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로 7017을 시작으로 남산 백범광장, 용산구 해방촌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행사기간동안 총 71만 명의 시민이 관람하고 95%의 높은 시민 만족도를 기록하였다.

 

□ 그 외, 자원봉사를 통한 참여로 도시녹화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은 자원봉사자에게 주도적인 활동으로 서울을 푸르게 변화시킨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을 수여한다.

 

○ 대학생 홍보단 SEOUL BLOOMER, 그린핑거스 4기·5기, 아름다운정원가꾸미와 나무돌보미 활동으로 시민녹화지를 더욱 쾌적하게 하는데 기여한 양천구 신서중학교 소속 “나무를 사랑하는 신서중 아이들” 관계자 22명과 강서구 덕원여자고등학교 및 등명중학교 또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 표창 수여식은 수상자의 공적을 공유하고 서로가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신현준 씨가 참석하여 수상자들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

 

○ 이번 행사에서 신현준 씨는 ‘서울, 꽃으로 피다’ 시즌2 공식 BI 모습을 형상화한 토퍼로 장식된 꽃다발을 표창과 상장을 수상하는 시민 한명, 한명에게 건네며 수상자들의 기쁨을 배가시켜 줄 예정이다.

□ 진희선 행정2부시장은 연말 바쁜 일정임에도 홍보대사로서 행사에 참석해 준 배우 신현준씨에게 각별한 감사를 전하며, “서울이 꽃피는 초록도시로 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주신 유공자 여러분들 덕분에 생활 공간 속 녹색복지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환경을 개선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주민간의 교류를 활성화시켜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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