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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청학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승하) 및 새마을부녀회(고은숙)은 2월 5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와 함께 주민들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유관단체장 및 시·구의원, 주민들이 함께 참석한 합동 기원제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 사업체 등 60여 개소를 방문하여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을 되살리고 마을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한편, 이번 지신밟기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쌀은 관내 홀로어르신 식사대접과 효도관광, 방역사업 등 관내 주민들을 돕는 일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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