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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체험관 혈액보유량 위기 극복을 위한“사랑의 헌혈”참여

기사입력 2020.02.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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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119안전체험관(관장 표승완)은 부산시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참여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2월 14일(금) 안전체험관으로 찾아온 헌혈버스를 통해 전직원 4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우려와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헌혈기피 현상으로 지원자 수가 급감하여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119안전체험관 직원들은 수급에 조금이마나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부산시의 혈액보유량은 1.3일 “경계” 단계로 위기 수준이며, 계속해서 보유량은 낮아지는 분위기이다. 


     

    표승완 119안전체험관장은 “이번 헌혈 참여가 소방공무원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긴급히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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