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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철관공업㈜·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0.03.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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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철관공업㈜(대표이사 홍동국)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회장 박명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에 동참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1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홍동국 한국주철관공업㈜ 대표이사, 박명진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회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주철관공업㈜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부산시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각 1억 원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을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중소상공인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주철관공업㈜은 1953년 설립된 닥타일 주철관(상수도 공급관)제조업체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랑의 김장나눔, 부산시롤러스포츠연맹 후원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고려개발㈜의 자회사다. 고려개발㈜은 2016년부터 이웃돕기 성금기탁, 장학회운영, 희망모자원 및 아동복지회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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