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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1관 1단 사업’ 2년 연속 선정

기사입력 2020.03.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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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ㅇ ‘1관 1단 사업’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활용해 문화예술공동체가 자생할 수 있도록 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민에게 지속적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사업이다.

     

    ㅇ 이 사업에는 올해 전국 7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한밭도서관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사업에 선정돼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동아리 활동을 위한 강사비와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게 됐다.

     

    ㅇ 이에 한밭도서관 생활문화센터의 예술 동아리(우쿨렐레) ‘알로하 레이’는 한밭도서관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악기연습과 수시공연을 통해 문화예술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ㅇ ‘알로하 레이’는 2019년 도서관 주간 및 한밭도서관 30주년 기념 저자강연회에서 사전공연을 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거리공연 등 대외적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연주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ㅇ 한밭도서관은 생활문화센터 운영으로 문화예술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원하고 책과 더불어 창의적인 문화예술체험이 가능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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