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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 운영

기사입력 2020.03.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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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 4.JPG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인공지능(AI)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동아고등학교와 삼정고등학교를 AI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로 선정, 운     영 한다고 19일 밝혔다.

     

    ○ 이들 중점학교는 올해부터 4년간 예산 2억5,000만원씩 지원받는다.

     

       동아고는 데이터 과학을 포함한 AI수리 영역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삼정고는 인공지능을 기반 도구로 활용한 SW·AI 영역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이들 학교는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교육청에서 지정한 SW교육 선도학교로 운영된 경험이 있어 담당 교원들의 SW교육 역량이 우수한 편이다.
     
    ○ 부산시교육청은 이들 중점학교 인근 고등학교 학생 중 희망자들도 함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 권석태 미래인재교육과장은 “AI융합 교육과정 중점학교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인공지능(AI) 수학 교과를 개설하고 교과서를 개발할 것이다”며 “이를 통해 우리 교육청의 역점사업  인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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