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김석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2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4.20(토) 14시부터 부산역 광장 및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2024 제10회 부산자원봉사축제(V-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부산자원봉사축제(V-Festival)’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특히 10월 22일부터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자원봉사축제인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걷기대회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회식, 자원봉사홍보대사 위촉, 자원봉사 체험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개회식 이...
지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한마음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미술전시가 한창인 가운데 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한 장애인 체육사진전이 내달 초까지 이어진다. 부산시설공단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4.20.)을 맞아 4월 19일(금)부터 5월 2일(금)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공실을 활용해 공단 산하 한마음스포츠센터사업소와 협업하여 장애인 체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44회 장애인의 날,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와 협업 ‘다름’과‘닮음’속, 더욱 빛나는 우리 주제 장애인 스포츠의 역동적인 순간 작품에 담...
부산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부산 첫 모내기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0.3ha(900평)/해담쌀)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잦은 비와 함께 일교차가 심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첫 모내기가 진행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말경에 수확돼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 수량은 전년 기준 9,320톤(1,...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교통 특사경 대상 수사실무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관리법(무단방치 차량) 위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무보험 차량) 위반 사건을 수사하는 16개 구군 교통 특사경의 수사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시가 2023년 하반기부터 구군 특사경을 만나 수사 애로사항을 청취할 때 이들이 전문 수사관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이 필요하다고 건의한 데 따라 마련됐다. 이에,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지속해서 추진했...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20.)을 맞이해 내일(20일) 오전 9시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제11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한 걸음, A STEP FOR ALL’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따왔으며, ‘담’은 배제와 분리를 의미하지만 그 ‘담’을 장애인과 ...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이색디저트' 업종으로 정하고, 해당 업종의 지역 소상공인 10개사를 선정해 공동·특화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유망업종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화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소상공인 유망업종을 선정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부산의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2017년 수제맥주가 유망업종으로 처음 선정된 이후 ▲패들보드(2018년) ▲부산꼼장어(2019년) ▲스페셜티 카페(2020년) ▲카페(20...
부산시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2024년 부산광역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주관의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의 의미를 지닌다.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관련 아이디어나 제품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늘(19일)부터 6월 30일 오...
부산시는 오늘(19일)부터 5월 10일까지 우수한 외국인 인재 정착을 위해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지역우수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산업, 일자리, 지역대학과 연계해 해당 지역에 적합한 외국인의 정착을 장려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출 억제 등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외국인 정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서구, 동구, 영도구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 외국인 유학생 120명(서구, 동구, 영도구 각 40명...
부산시는 시내 백일해 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호흡기 증상과 함께 2~3주 이상 지속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다. 감염 시 항생제 투여를 할 수 있으며, 격리 기간은 항생제 치료 시작 후 5일 동안이다. 항생제 투여를 하지 않으면 3주간 격리해야 한다. 또한, 접종이력이 있는 경우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전파 차단을 위해 추가 접종도 권장되고 ...
부산시는 오늘(19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물관리방안'을 주제로 「부산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올해 수립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주요 선진국의 탄소중립 이행 동향과 기후위기를 극복할 도시 물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발제에는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