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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2동 ‘꿈꾸는 가게’ 15호점 탄생…크린토피아 금정지사에 현판 전달

기사입력 2020.10.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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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2동에서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꿈꾸는 가게’ 15호점이 탄생했다.

     

    ‘꿈꾸는 가게’ 15호점의 주인공은 ‘크린토피아 금정지사’(지사장 유희옥)로, 서2동은 지난 16일 크린토피아 금정지사에 ‘꿈꾸는 가게’ 1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크린토피아 금정지사는 앞으로 연 2회 거동이 불편하여 이불 빨래가 버거운 장애인이나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세대의 이불을 세탁해 줄 예정이다.

     

    유희옥 지사장은 “서2동 꿈꾸는 가게 15호점으로 선정되어 재능기부를 하며 이웃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 큰 기쁨을 줄 수 있다면 매우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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