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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유공납세자, 성실납세자’선발 포상

기사입력 2014.02.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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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3명, 납세자의날(3월3일) 표창 …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 문화 조성 기여  울산시는 한 해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여 시 재정에 크게 기여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우대를 받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4년 유공납세자 및 성실납세자’를 선발하여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3회째이다  선발대상은 한 해 동안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납부한 유공납세자(개인 1명, 중소기업 2명)와 최근 3년간 일정금액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자로서 구청장 군수가 추천한 성실납세자(개인 5명, 중소기업 15명)이다.



    울산시는 추천된 유공납세자와 성실납세자에 대해서는 선발요건 검토 및 공적에 대한 울산광역시 인사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시상은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표창할 계획이다.



    또한, 선발된 유공납세자와 성실납세자에게는 인증패 수여와 함께 일정기간 동안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면제, 울산 시금고(경남은행, 농협은행)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 문화를 적극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2012년, 2013년 각각 23명을 유공 및 성실 납세자로 선발하여 포상했다.

    조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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