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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경주콘텐츠 수출 발판 마련... 美 현지 관련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4.05.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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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경주 콘텐츠 해외 수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과 건전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현지기업들과 연이어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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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west社 넬슨 E 클렌멘 회장과 이성림 이사장(좌)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지난 4()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미국의 대표적 온라인 서비스 운영회사인 Amwest넬슨 E 클렌멘스 회장과 경주콘텐츠 송출 및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하여 양기관의 우호협력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어 6() 미국 샌디에이고 현지에서 차세대 발매기 개발관련 기술협력과 연구개발 검증 등을 위해 United Tote(UT)와도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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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ted Tote(UT) 해외영업총괄(바네사)과 이성림 이사장(우)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공단은 이번 미국 현지 협약체결을 계기로 향후 경주 콘텐츠 해외 송출을 위한 제도적 · 기술적 협력과 북미 레저산업 시장조사, 규제 대응 전략 협업 등 공단 레포츠사업 활성화와 건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기관 통합 이후 경영 효율화와 공단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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