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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행복생활권 활성화를 통해 균형발전 해법 찾는다.

기사입력 2015.04.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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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5. 4. 27(월)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에서 생활권발전협의회와 시군 지역행복생활권 담당자들과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특히 생활권발전협의회에서는 지역행복생활권*을 토대로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교육·문화·복지·환경 등 관련 정책 및 사업 등을지원하기 위한 사항을 협의하고,

       시군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워크숍에서는 지역생활권의 대표 브랜드사업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특강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의료·교육·복지에 대한 발제도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워크숍에서는 도내 지역행복생활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맞춤형 연계전략 도출을 위해 본 행사를 주관하는 김보현 도 균형발전과장은 지역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본 워크숍이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중심되는 상향식 추진체계를 활용하여, 수요자 중심의 생활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시군간 유기적 연계를 통해 지역간 과당경쟁?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주민의 복리증진과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류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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