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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지켜주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

기사입력 2015.05.2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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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래경찰서(서장 양명욱) 에서는  최근 사회이슈로 부각된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해 부산경찰이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DONT HIT & JUST HUG(때리지마세요! 안아주세요!) 홍보 캠페인에 지역 향토기업과 동참하고자,  2015. 5. 27.(수) 10:30 부산동래경찰서 중회의실에서 버블티 전문 프렌차이즈 업체인 ㈜아마스빈(대표이사 이욱기)과 아동학대 예방 등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연간 약 400만개가 판매되는 아마스빈 전 제품에 5월말부터 1년간 아동학대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문구 및 캠페인 로고를 부착하기로 했다.

         ※ 예방 문구 : 함께 지켜주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들,  캠페인 로고 : DONT HIT & JUST HUG

    기대 효과는 10대~20대에겐 무관심 할 수 있는 ‘아동학대’라는 소재를 젊은층에 인기 많은 버블티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접근하여 교감하므로서 진취적이고 역동적으로 범시민적인 동참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마스빈 이욱기 대표이사는 “사랑합니다 라는 뜻의 아마스빈은 고객과 직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업 정신으로 건강하고 좋은 식재료를 엄선하여 10~20대 젊은 층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어 이번 ”아동학대 예방 및 4대 사회악 근절“ 홍보가 청년층에서 관심을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 믿고, 또한 이번 홍보를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에 우리 기업이 보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홍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다짐했고,

    부산동래경찰서 양명욱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젊은 향토 기업이 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익사업 참여의 좋은 본보기로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은  홍보로고를 부착한 제품은 6월 초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이며, 계절별 ‘아동학대?가정폭력?학교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등의 테마로 홍보로고 변경 부착할 계획이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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