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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5.06.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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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차 일자리 정책조정회의’가 김규옥 경제부시장 주재로 6월 29일 오전 10시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금융분야 최초 국제기구(FATF TREIN) 유치 확정 ▲지역내 기업 포상시 일자리 창출을 최대기준으로 설정 ▲지역 게임업체 ‘트리노드’의 인기 게임캐릭터「포코」지원 확대 ▲메르스로 인한 크루즈 입항 감소 대책 등을 논의했다. 1, 경제?금융분야 최초 국제기구 유치 확정

    2, 지역내 기업 포상시 일자리 창출을 최대 기준으로 설정 3, 부산 출신 인기 게임캐릭터「포코」 지원 확대

    4, 메르스로 인한 크루즈선 입항 감소대책 이날 회의에서 김규옥 경제부시장은 “부산 최초로 경제?금융분야의 국제기구 유치가 확정되어 국제적인 금융 중심지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는데, 향후 내실있는 기구가 되도록 중앙정부 등과 잘 협의할 계획이다. 지난 주에 세계 최대 선박금융 은행인 노르웨이의 DNB 은행과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는데, 앞으로 유럽과 중국 등 외국 금융기관의 부산사무소 개소에도 힘을 쏟겠다. 지역내 기업 포상에서 일자리 창출 비중을 50%로 확대한 만큼 기업들도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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