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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영화가 있는 작은 음악회"열어

기사입력 2014.02.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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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구청장 정영석)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 수정산가족체육공원내 수정극장에서"영화가 있는 작은 음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날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서는 동구문화원 수강생들의 노래, 기타, 하모니카 공연과 함께 한국영화 ‘라디오스타’ 무료상영이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문을 연 수정극장에서는 매일 오후 3시 지역주민들이 멋진 전경과 함께 휴식도 취하고 영화를 매개로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무료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앞으로 보고, 듣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를 즐기고 참여하는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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