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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소방서 대통령 표창 (최우수) 선정

기사입력 2016.05.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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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김정규)는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5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평가’에서 전국 207개 소방서 중 최우수(1위) 관서에 선정돼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결과 공문 시달(5.23.) / 6월중 표창 수여 예정

    이번 평가는 4대 전략, 13개 분야, 34개 세부 실천과제로 대국민119안전운동 400점, 화재감소대책 400점,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300점, 특수시책 400점 총 1,500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간 전국 소방관서에서 추진한 겨울철 화재 저감 대책을 종합 평가하였다. 시·도별 추진 실적에 대하여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발표(서면)심사와 중앙소방학교로부터 추진 실태 확인 등을 거치는 등 총 4단계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었다. 

       (자체평가) 시도본부별 추진실적 우수관서 1개소 선정(3.28.)   (특수시책) 시도별 추진실적에 대한 발표심사(3.17.)와 서면심사(4.21.)   (교차점검) 시도별 교차점검으로 추진실적 확인(4.21. 중앙소방학교)   (재평가 및 현지실사) 증빙자료 재확인 및 재평가(4.26.~5.17.)

    북부소방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화재감소대책 강구 및 선제적 대응대세 확립 등을 목표로 다양한 특수한 시책을 추진하였으며, 특수계층 119안전체험 투어, 소방용수 위치정보 앱 개발, 위험물질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119안전하우스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수시책) 1. 특수계층 119안전체험 투어 : 부산문화탐방과 안전체험 접목            2. 119안전체험관 건립 : 실질적 체험 통한 재난대응능력 향상              3. 민관군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 대비능력 및 통제단 운영 숙달            4. 소방용수 위치정보 앱 개발 : 소방용수시설 간편, 신속 검색            5. 위험물질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 자동 전파시스템, 신속 대응            6. 119안전하우스 운영 : 전국 유일무이한 부산만의 소방서비스 김정규 북부소방서장은 “이번 전국 최우수 소방관서 선정은 전 직원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며 “항상 철저한 예방,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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