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5. 25. 동래 메가마트 맞은편 인도서 50대 남자가 각목을 휘둘러 행인 2명을 폭행하고, 남포동 비프광장에서 여행 온 관광객을 폭행한 사건 관련 임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상식)은 불특정 행인 상대 흉기를 휘두르는 등 폭행 범죄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 및가시적 예방활동 강화 등 여성 불안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을 강력 추진하기로 함

특별치안활동 기능별 추진 계획. 형사기능에서는 범죄 발생시 신속출동, 가용경력 최대 활용 총력대응→ 범행후 도주, 추가범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발생현장에 경력집중, 세밀한 탐문?수색 등 신속대응 및 강력한 수사활동 전개. 관서별 취약지역?취약시간대, 형기차 등 적극 활용 형사활동 강화

→ 旣 지급된 형사 외근조끼 착용(총185벌 보급), 특이 동향자 선별검문검색 실시, 흉기 소지여부 등 적극 확인,범행 사전차단

생안기능에서는 ’16. 5.30～별명시까지, 여성범죄 취약지역 특별치안활동 추진→ 매일 14:00～22:00간, 정복 경찰관 2인 1조 편성, 가시적 위력순찰, 조회기 및 휴대용 스캐너 활용 흉기 등 소지자 검문검색 실시 

      ※ 경찰관기동대, 방순대 등 적극 활용

112종합상황실은 신고접수, 상황전파, 출동지령?보고 등 총력대응→ 사전 각 기능별 지정된 역할에 따라 임무조정 지령으로 도주로 차단 및 현장 신속 검거토록 조치. 경비기능 에서는 기동대 등 가용경력 최대 지원, 예방활동 강화

앞으로,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정신질환자에 대해서는 응급입원(정신보건법 제26조)?행정입원(같은법 제25조)등 적극 조치(중부서 피의자 정○○ 신속히 입원조치) 하는 등 재발사례를 방지하고, 여성 불안범죄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및 현장 대응능력 제고 FTX 실시 등 기능별 여성불안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을 강력하게 전개하여 안전한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함.

박동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