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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에 대한 열정 충전! 남부 자유학기제 선진학교 방문

기사입력 2014.07.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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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숙경)은 7월 10일(목), 남부 자유학기제 현장전문가(교당1~2명, 42명)을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선진학교인 대구 동변중학교와 대전 한밭여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 운영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

    방문예정인 대구 동변중학교와 대전 한밭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적용으로 2013년 자유학기제 우수 연구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 동변중학교는 우리마을교육공동체, 학생 미니회사 창업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중점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 한밭여자중학교는 특성화된 학생 선택형 예술?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을 깨우고 있다.

    선진학교 방문 연수에 참여하는 교원은 남부 관내 중학교 교당 1~2명으로 구성된 단위학교 자유학기제 현장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자유학기제 운영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유학기제 교원연구동아리(6개 영역, 영역별 1팀)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단위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단위학교 현장전문가들이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학교의 실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담당교사들로부터 운영사례를 직접 듣게 된다.

    이번 선진학교 방문연수가 자유학기제를 통해 행복교육에 대한 열망을 키우고 있는 교원들에게, 학생의 꿈과 끼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계의 실제적 방안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양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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