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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행 나눔가게] "사회적기업도 참여"

기사입력 2017.03.0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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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주동장 이정희,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3월 3일 (유)클린앤푸드(대표 정용순)와 『행복동행 나눔가게』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유)클린앤푸드는 『행복동행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매월 5세대 이상에게 반찬을 지원하며, 복지사각 대상자 추가 지원 요청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행복동행 나눔가게』참여업소는 2017.3.3.일 현재 9개소(대상자 13세대 지원)로 늘어났으며, 올 연말 까지 15개업소로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더 많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및 지원할  계획이다.

    (유)클린앤푸드(대표 정용순)는 양주동 관내에서 “우렁각시 찬방”을 운영하여 2016년 283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는 양산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이다.

    박달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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