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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구" 우울증 예방 사회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4.03.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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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은 정신과적 어려움이 있는 중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사회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사회재활 프로그램은 ‘요리’로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10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리를 소개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시간을 가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접수는 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수시로 받고 있다.  

    김은숙중구청장은 “지난해 4월 중구 구민의 정신 건강을 위해 구)보수동주민센터에 중구 정신건강증진센터를 개소하여 맞춤형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살발생예방 차원에서 요리 등을 배우면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됐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안전망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밝혔다.

    송유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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