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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드림스타트 '어린이 댄스교실' 후끈

기사입력 2014.03.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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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드림스타트는 올해 신규프로그램으로 3월 8일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SMJ댄스아카데미(대표 손미정)와 연계하여『어린이 댄스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댄스교실』은 방송 안무를 배우면서 유연성과 근력 등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위축되어 있는 자존감 향상을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양산시 물금읍에 소재한 SMJ댄스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양산시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양산시 드림스타트와 지역사회 연계 협약을 체결한 SMJ댄스아카데미는 양산시 시민군무인『양산삼장수기상춤』으로 삽량문화축전때 양산의 정체성을 높여주는 단체 춤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도 드림스타트와 협약하여 9개월간 수강료를 할인하여 지원하게된다.

    SMJ댄스아카데미 대표는 “자존감이 낮은 아동에게 활동성을 증진하고, 가수와 댄서의 꿈을 가진 친구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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