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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벌어지는 박물관 속 미션 임파서블!"

기사입력 2014.03.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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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이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창작집단 ‘드림’과 공동으로 토요문화학교를 연다.

    토요문화학교는 ‘박물관 미션 임파서블'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울산박물관2층 세미나실Ⅱ, 체험실 등에서 총 36회에 걸쳐 시행된다.

    학교는 ‘미션 임파서블’, ‘상상놀이터 속으로’, ‘미래 인들은 사진을 남겨라!’, ‘상상하여 과거에서살아 보아라!’, ‘시간여행 랩으로 표현하라!’, ‘시간 여행으로의 초대’ 등 다양한 주제로 3월 15일 1기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3기로 나눠 각 12주씩 열린다.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 ~ 6학년으로 기수별 25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www.usarte.co.kr)에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통해 울산의 지역 문화 역량 강화와 어린이들이 자기가 사는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키워줄 것”이라며 “울산문화예술지원센터와의 통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박물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공간으로 인식함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 표현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창작집단 드림(담당자 신선경 010-3940-5325)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아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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