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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전용차선상의 곡예 "에쿠스"

기사입력 2018.05.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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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시청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차도의 방향이 바뀐 동래로타리를 지나 
    가든중 한대의 에쿠스가 버스 전용차선으로 운행을 하여 지나가든 모든 사람
    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가 많이 밀리는 오후 4시 45~50분경 이 내용을 국민신문고에 올렸다가 
    망신만 당했다.

    신문고에서는 접수는 잘 되여 부산광역시 교통과로 이첩이 되였으나. 담당을
    하시는 분은 이 차량의 번호가 명확하지 않다는 말씀이였다.

    여러분들도 혹시 시민들이 싫어하는 일을 봐도 그냥 넘어가세요........................
    이 내용을 자세히 알려면 010-6557-3811로 전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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