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15호 보비하우스”오픈식

기사입력 2018.06.22 19:3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사하구 괴정동 6‧25참전유공자 김○제(89) 어르신댁에서 115호 보비하우스 오픈식 행사(사진)를 가졌다고 밝혔다.


    □ 보비하우스는 보훈가족의 노후복지 향상을 위한 주택 개보수 사업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115번째 맞이하는 행사이다.

    □ 김○제 어르신댁은 도배와 장판이 오래되어 눅눅하고 얼룩이 많이 발생했고, 싱크대도 낡아 사용하기 힘든 상태였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의 후원과 부산보훈청 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도배·장판을 교체했으며, 낡은 싱크대를 새로 시공하고 조명도 LED로 교체했다.

     

    □ 이에 어르신 부부는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게 공사를 해 주시고 편하게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훈청과 전력공사에 진심으로 매우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 또한, 부산지방보훈청에서는 이외에도 보훈가족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주택구입 및 임차시 낮은 금리로 대부를 지원하고, 무주택 보훈가족에게는 아파트 분양 및 임대주택 공급 시 우선 공급의 혜택을 드리며, 보훈의료공단 및 주택건설협회 등의 후원으로 중상이자 및 저소득 보훈가족 주택은 개보수 하는 등 다양한 주택지원으로 따뜻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