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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훈청, 발효문화체험관 연효재의 지원 보훈가족 전통주 교육 및 막걸리 빚기 체험

기사입력 2018.07.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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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12 국가유공자 어르신이 직접 막걸리를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jpg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12일 목요일 발효문화체험관 연효재(부산 남구 소재)의 사회서비스 체험 지원으로 보훈가족 13명을 대상,막걸리 어

    벤쳐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막걸리 어드벤쳐사업은 복권기금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연효재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한 이론교육과, 직접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병행한 

    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영후 어르신은 92세의 고령의 나이에도 막걸리 만드는 방법이 간단해 힘들지 않고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혔고, 다른 어르신들 역시 뚝딱 만들어지는 막걸리가 신기하다. 만드는 방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겠다며 자신

    감을나타내기도 하였다.

    부산지방보훈청은 발효문화체험관 연효재의 지원으로 연 4, 보훈가족 약 60명을 대상으로 막걸리 빚기, 주안상 체험, 막걸리 미용 테라피 등 보훈

    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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