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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대여사업조합안전관리및산업발전미래포럼

기사입력 2019.04.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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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418일 오후 2, 부산광역시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예방과 자동차대여산업의 미래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자동차대여사업조합 안전관리 및 산업발전 미래포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부산지역 자동차대여사업 대표 및 영업소 책임자, 타시도 업체 영업소 책임자 약 100여 명이 참여하며, 1부는 안전관리 및 법규준수사항 교육, 2부는 자동차대여사업 산업발전 미래포럼 개최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대여자동차 운행특성에 따른 다양한 사고통계를 활용하여 증가하는 사고발생률에 대한 원인을 분석, 이를 통한 대책 마련과 여객법준수사항 및 불법행위근절에 대한 교육과 관련 Q&A(질의응답)로 진행한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빅데이터, AI,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 융합에 따른 미래 교통 전망과 통합 플랫폼을 통한 대여자동차 비즈니스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참석 관계자들의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락철을 맞이하여 대여사업용 차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의 위험도 같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자동차대여사업자는 차량 대여 시 운전자의 인적사항 및 면허정보를 더욱더 철저히 확인하여야 한다.”면서 우리 시에서는 자동차대여사업조합과 함께 안전교육을 시행하여 대여자동차산업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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