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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기업에 날개를 달아줄 매니저를 구한다

기사입력 2019.04.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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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플랫폼인 센탑*에서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우수기술 창업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의 투자운영사, 액셀러레이터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창업기업에 7개월에 걸쳐 법률, 회계, 컨설팅, 투자유치 등 기업성장을 위한 모든 과정을 1:1 맞춤형 밀착지원하기 위한 센탑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부산소재 투자운영사 또는 액셀러레이터이며, 최종 6개 운영사를 선정하여 각각 2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422일부터 26일까지 센탑 홈페이지(www.centap.kr)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달로 개소 3주년을 맞이하는 센탑은 창업초기기업 40개사와 투자사, 액셀러레이터 등 12개사가 입주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기술창업 지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46개사에 391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센탑에서는 이번 사업 외에도 크라우드펀딩 연계 지원사업, 찾아가는 투자설명회, 분야별 포럼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술창업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후속 사업들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일자리창업과(051-888-4424)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기술창업투자팀(051-921-60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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