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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행복마당, 오늘도 따뜻한 하루’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9.05.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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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행사사진 (2).jpg

    부산경찰청(청장 이용표)청소년의 달을 맞아청소년 행복마당 오늘도 따뜻한 하루공연 행사를 5. 14.() 151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우정과 추억을 쌓고,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청소년들은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희망자를 받았으며, 대안학교 경찰동아리 등 총 30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경찰관이 진행하는학교폭력 예방교육(Talk & Song) 경찰 밴드 경찰관 직업 소개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태권무 퍼포먼스(태권무송판격파) 댄스(힙합락킹 공연) 트로트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청소년 무대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지역행사 참여 등 다수 경력을 가진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즐기면서분위기가 고조되었다.

    태권무(지역행사 다수 공연), 댄스(아이돌 배출), 트로트(미스트롯 출연)

     

    2시간에 걸친 행사는 희망하트 만들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미리 제공된 야광봉을 활용하여 하트를 만들면서 희망과 사랑을불어넣는 카드섹션 이벤트는, “괜찮아, 잘했어, 사랑해라는 이 날행사의 부제(副題)와 잘 조화되었다.

    청소년이 부모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청소년 폭력예방재단)

     

    오늘 공연을 관람한 청소년 중 학교 밖 청소년’(학교 진학 하지 않은 청소년 등) 00 군은평소 어렵게 느껴지던 경찰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런 공연을 준비해줘서 신선하고즐거웠다, 최근 BTS가 빌보드 상위권에 오르는 등 K-POP유행인데, 나도 댄스나 노래를 배워 건전한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하였다.

     

    참가 공연팀도 청소년들이 많이 참석한 자리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재능 기부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날 이었다고 하였다.

     

    이용표 부산경찰청장,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교폭력이 사라지기를희망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산경찰청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추진 중인 청소년 대리입금 예방활동과 청소년 주요활동 지역 집중 순찰 등 선도보호 활동도 내실 있게 전개해 나갈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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