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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러시아 극동투자유치수출지원청, 상호협력 MOU 체결

기사입력 2019.05.2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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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사진2(bpa-극동투자유치지원청 mou).JPG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23일 오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극동투자유치수출지원청과 상호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BPA-극동투자수출지원청 간 MOU상호 효과적인 비즈니스 활동 촉진을 위한 아이디어 교환 상호이익을 위한 비지니스 정보 및 자료 공유 기타 양측 기관에 유익한 협력을 위한 공동의 노력 경주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BPA 남기찬 사장은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의 북방정책과 러시아의 동방정책의 중심이 되는 도시로, 이번 극동투자수출지원청과의 MOU 체결은 북방물류활성화와 부산항의 성장 동력이 될 해외물류거점 확보 및 글로벌네트워크 확장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극동투자수출지원청은 러시아 극동개발부 산하 기관으로 극동관구에 신규투자자를 유치하고 투자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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