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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회사 침입 작업공구 절취

기사입력 2019.08.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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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23() 자동차 정비공장에 침입하여 시가 1,100만 원 상당의 작업공구 등을 절취한 이 공장의 퇴직정비기사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 OO(39, )는 부산 남구 OO정비공장에서 정비기사로 일하였다가 퇴직한 후 지난 418일부터 20일 사이 퇴직한 공장에 피해자 B OO(45, )가 없는 틈을 이용하여 3회에 걸쳐 몰래 침입 작업공구 431,100만 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 CCTV영상 분석한 뒤 피의자 특성을 파악하고 유료보관소 컨테이너에 숨겨놓은 공구 전량을 발견하여 압수하였으며 형사입건했다고 남부경찰서 강력7(경감 조원태)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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