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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소방서(서장 유문선)는 9월 24일(수) 오후2시 강서구 대저동 강서체육공원 도시철도역사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강서소방서 직원, 도시철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과 같은 인명구조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다수인이 이용하는 도시철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화재, 탈선, 테러 등 다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며 강서소방서 펌프차 등 소방차 3대가 동원됐고, 역사의 인명구조 동선 및 피난통로 확보, PSD작동, 인명검색의 위험지역 확인, 도시철도와 합동소방훈련, 기초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강서소방서 유문선 서장은 “이번 훈련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유형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함이며 역사 내부구조를 잘 숙지하여 훈련을 효율적으로 반복 실시하여 재난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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