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제3회 부산상생혁신포럼」

기사입력 2019.10.29 12: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부산시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신기술 개발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한국남부발전 및 ()부산벤처기업협회의 회원사와 창업기업 대표 100여 명이 모여 3회 부산상생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업기업과 ()부산벤처협회 및 한국남부발전 간 에너지 기술분야 공동 협력 사업 발굴을 주제로, 한국남부발전의 발전기자재 국산화 사업 소개 부산벤처기업협회의 국산화 성공사례 및 협업사례 특강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기업설명(IR)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남부발전은 터빈, 보일러 등 발전기자재 기술 국산화와 국산 상용장비의 도입을 위한 국산화사업 소개와 동반성장 지원사업에 대한 발표를 통해 포럼에 참여하는 에너지, 환경, 기계, 부품소재 관련 기업의 공동 기술개발 등 협업 주제를 제공하며, 부산벤처협회의 수석부회장인 전진엔택의 대표(김병국)는 석유화학플랜트 내장품 중 자동개폐장치의 국산화 성공사례와 최근 대선슬리퍼를 런칭한 지패션코리아의 중견기업 대선주조와의 협업사례를 특강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기업 기업설명(IR)에는 공장 지붕 태양광발전설비 구축업체 아이오니아에너지(대표 강남욱), 휴대폰을 통한 발전장비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한 이음크리에이티브(대표 박장형), 해상에서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발생 및 저장할 수 있는 ESS부력재를 개발한 해동엔지니어링(대표 최준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부산상생혁신포럼은 협업을 희망하는 중소, 중견기업 담당자나 창업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부산시 이수일 일자리창업과장은 부산상생혁신포럼을 통해 자본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과 혁신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이 협력하여 지속력 있고 발전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noname01.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