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산지방경찰청 강서경찰서-외사자문협의화-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9.11.08 09: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본부장회의 (5).jpg

    부산강서경찰서(서장 박중희)는  2019. 11. 7.() 11:00, 부산강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부산강서경찰서(서장 박중희), 외사자문협의회(회장 황소용),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석영)이 함께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의 다문화 관련 예산삭감으로 인해 다문화 행사 중 가장 인기 많고 실속 있는 

    화탐방 행사가 없어져 이주여성이 낙담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우리 외사계에서 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던 중 외사자문

    협의회에서 적극 지원의사를 밝혀와 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시스템을 통해 다문화 가정이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수 있

    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 부산강서경찰서에서는, 다문화 가정 문화탐방 행사 및 이주여성 범죄예방 교육 등 다양한 지원

    - 외사자문협의회에서는강서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의 문화탐방 행사 관련 경비 등 지원

    - 강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다문화 가정 문화탐방 행사 준비 및 다문화 관련 요청사항에협조 등을 골자로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

    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지원방안을그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중희 강서경찰서장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사자문협의회의 1회성 기부가 아닌 경찰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시스템으로 승화

    시켜 다문화 가정이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여 안전한 치안 유지가 될수 있도록 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다양한 다문화 외사활동

    으로 우리관내에 외국인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