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선주조 주택용소방시설 공동홍보 협약

기사입력 2020.01.22 09:3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크기변환]대선주조 주택용소방시설 홍보 협약 (1).jpg

    부산광역시 기장소방서(서장 정영덕)는 지난 1월 20일 대선주조 기장공장을 찾아 ㈜대선주조와 주택용소방시설 공동홍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택용소방시설은 단독주택,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에 설치하는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이나 신속한 대피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선주조의 대표 소주인 ‘대선’ 소주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를 알리는 문구를 담은 보조라벨을 부착, 1월말부터 4월까지 3개월간 100만병을 생산하여 부산, 경남지역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에 기장소방서는 ㈜대선주조 소주병 라벨광고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범국민에게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상승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선주조는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 이미지 마케팅에 힘을 얻게 됐다.

    정영덕 기장소방서장은 “부산, 경남지역에서 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선소주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라며 “우리지역의 주택용소방시설의 설치율이 100%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