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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하도급률 65% 초과 달성 팔 걷어

기사입력 2020.02.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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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가 민간건축공사 현장의 올해 지역 업체 하도급률 목표치인 65% 초과 달성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ㅇ 대전시는 21일 오전 11시 도시재생주택본부회의실에서 민간건축공사현장에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5개 구 관련 부서장 및 건설관련협회 간담회를 갖고 올해 지역업체 하도급률 목표인 65% 초과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ㅇ 대전시는 ‘대전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로 지역건설 산업에 참여하는 건설업자는 지역업자의 하도급 비율을 60%이상을 권장하고 있으나, 2016년부터 5%를 자체적으로 상향해 65%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ㅇ 대전시는 올해 대규모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므로 자치구에서는 각종 인·허가 시 단서조항을 명시하는 양해각서(MOU)를 확실하게 이행하도록 했으며, 지역하도급률이 50% 미만 현장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원·하도급 수주지원 범위도 200억 원에서 150억 원, 연면적 3,000㎡에서 2,000㎡이상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등 관리 강화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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