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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아래 해상 투신한 익수자 구조

기사입력 2020.02.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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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오늘(22일) 오전 광안대교에서 해상 투신한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11시 28분경, 광안대교를 운전하여 지나가던 신고자가 광안대교 난간 밖으로 서있는 익수자(남, 이하미상)를 발견하고 112를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광안리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익수자 발견 후 광안리 연안구조정‘경위 오동진’이 입수하여 익수자를 구조하였다고 알렸다.

    부산해경은 익수자를 연안구조정으로 이송 후, 응급조치를 취한 뒤 119를 통해 좋은강안병원으로 옮겼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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