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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어린이 「초록무지개」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0.02.2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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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 봉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순)는 저소득층 아동의 전문 독서교육을 위해 2월 25일 ‘책 읽는 어린이 초록무지개’사업을 위해 눈높이대교 영도사업국(국장 황정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무지개 사업은 아동의 수준에 맞는 책을 매주 한권씩 배달하고, 주1회 선생님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지도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연말 봉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에서 여러 위원들이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지난해 참여자 2명을 포함하여 학습의 의지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 5명으로 선정하였으며, 눈높이 대교에서는 1인당 월7천원을 할인해 지역아동의 독서지도를 돕는다.

     

    최명숙 봉래2동장은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독서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며 “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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