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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위한 '정리의 법칙'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0.03.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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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금정구, 주거취약계층 위한 정리의 법칙 사업 추진3.jpg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공간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정리수납·가사지원 사업인 ‘정리의 법칙’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정리의 법칙’ 사업은 정리수납 전문업체를 통해 주거공간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정리정돈 방법을 알려주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계속 유지되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금정구는 지난 14일 첫 대상자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30가구에 정리수납·가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위소득 80% 이하인 관내 가구(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포함)가 대상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 세대가 쾌적하고 청결한 주거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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