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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일상 되찾기 위한 노력 영상에 담아

기사입력 2020.04.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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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영상 기록물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영상에는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2월 22일부터 현재까지 있었던 창원시 대응, 시민 응원 등이 담겼다.

     

    영상은 총 두 편으로, 1일 공개된 첫 번째 영상에는 창원시의 대응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시민들에게 창원시의 전방위적 노력을 알림으로써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됐다.

     

    영상에는 종합상황실‧보건소 등의 24시간 비상대응체제, 도시 전역에서 이뤄진 방역 활동, 긴급경영안정 자금 지원, 음식물자원화처리장 직원들의 자발적 합숙,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지원, 약국 인력지원 등 시민 삶을 세심하게 챙긴 정책들이 소개됐다. ‘창원시 코로나19 극복ING’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창원시 공식 유튜브, #창원TV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시민들이 보여준 선행과 응원을 담은 두 번째 영상은 코로나19 종식 후 공개될 예정이다.

     

    허성무 시장은 “두 달여 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다”며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한 창원시의 노력을 보면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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